ASUS 특집

인터뷰 (총무이사 박해린)


제 1회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ASUS)를 성공적으로 치룬 소감과 감회에 대하여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 1회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ASUS2018)는 ‘Harmony with Sugical Ultrasound, New Horizons of Surgery’를 슬로건으로 전세계 13명의 석학들을 해외 연자로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일반 참석자로는 아시아 16개국에서 300여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제 1회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를 순조롭게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가슴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학술대회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많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ASUS)라는 큰 국제학회의 사무총장이 되셨습니다. 학회의 성격 및 조직 등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국제화 시대에 발맞추어 아시아권 외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외과초음파학에 대한 최신 지견과 학문을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다는 취지로 제 1회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를 개최하였고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회원들과 임원들이 협력하여 이룩한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ASUS)의 사무총장님으로서 앞으로 임기동안 계획하시는 일이나 방향 등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근 최소침습적 초음파 유도하 수술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고 외과의사에 있어서도 초음파의 사용이 필수요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외과에서의 초음파 활용으로 새로운 수술 술기 연구 및 교육, 초음파기기 개발까지 외과의사의 역할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이에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ASUS)는 이제 국내를 넘어 아시아 여러 국가의 외과 초음파학과 관련된 학문의 발전과 기술향상을 도모하며 역량을 키워 나가는 전문가 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제 2회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ASUS)를 준비하면서 앞으로 회원들께 하시고 싶은 당부의 말씀이 있으신지요?

2019년 12월 7일(토), 8일(일) 제 2회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ASUS2019)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성공적인 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