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한외과초음파학회 회원여러분

2020년 경자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회원님의 진료와 연구에 끊임없는 정진과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은 대한외과초음파학회가 질적 양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제2차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를 아시아 16개국 3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학회로 자리를 확고하게 다졌으며 초음파 관련 지식과 술기를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회원님의 적극적인 논문 투고로 학회 공식학술지인 JSU가 KoreaMed에 등재되어 향후 한국연구재단 및 SCI 등재 학술지로 발전하려는 목표에 한발 다가서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학회는 회원 수가 1000명이 넘어 그 규모가 확대되고, 외과학회 분과학회의 일원으로 역할을 다 하고 있습니다. 2019년 일년 동안 이루어낸 이 모든 성과는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때문이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학회 임원진은 다시 한번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학회가 더 발전하고 실효적인 초음파 학술의 장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정진하겠습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가정과 진료에 행운과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한외과초음파학회 회장
윤 상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