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 clinic 소개

수원 강소(强小)병원, 박희붕 외과

인구 100만명이 넘는 큰 도시인 수원시의 중심 수원시청 앞, 올림픽공원 옆에 독특한 이름의 간판이 시선을 끕니다. ‘박희붕 외과’는 환자의 치료는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사회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수원지역에서 큰 인지도와 믿음을 주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희붕 원장은 아주대 의과대학에서 10여년간 외과교수를 역임하며 진료 뿐만 아니라 연구실험실을 갖추고 활발한 연구 및 항암제 개발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개원을 통해 더 많은 연구의 시간을 얻어 더욱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개원을 결심하였습니다. 2004년 2월 개원 직후에는 본인 1인의 진료로 개원하였으나 주변 입소문과 환자들의 성원으로 3명의 의료진으로 진료를 확대하였고, 14년만에 전문의 11명 (외과 5, 내과 2, 산부인과 2, 영상의학과 1, 가정의학과 1), 직원74명, 연간 내원 환자수 1만명에 달하는 수원 대표 유방갑상선 전문병원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본원을 거쳐 성공적인 개원 활동과 유방, 초음파 관련 학회에서 활발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의사들도 많으며, 동료 및 선후배 사이에서도 유방/갑상선 외과 발전을 위한 롤모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신혜 원장 (현 박신혜 유외과), 김준영 원장 (현 마음편한 유외과), 최선호 원장 (현 한사랑외과의원), 윤태일 원장 (21세기외과) 등] 최근에 기존의 이강영, 전기원 원장에 추가로 제일병원에서 15년간 교수로 재직했던 고승상 원장과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일한 유선형 원장이 합류하여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형병원의 복잡한 진료시스템 개선하고자 박희붕 외과에서는 유방/갑상선 검사부터 치료, 수술까지 한곳에서 가능한 One-stop care 의료 서비스를 의원급 최초로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환자의 수술과 치료를 돕고 수술에서 항암치료 가능한 유방암 전문외과의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초기 진단 과정부터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를 적극적으로 시행, 세포검사와 조직검사를 검사 중 그 자리에서 바로 시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수술 후 치료를 돕기 위한 항암치료가 가능한 의원급 유일한 의원으로 유방암 적정성 평가를 의원급 최고평가 등급인 3등급의 높은 평가점수를 얻었으며, 숙련된 전문의의 정확한 수술과 시술이 가능하고, 환자에 진료에 필요한 예약-상담-접수-결과 모든 과정이 전문과정을 이수 받은 의료인으로 구성된 전문외과입니다. 그 결과 외과적 수술/시술 건수가 의원급 최다 기록으로 (2009년 이후 부터) 진공보조흡입유방생검 15,948건(미세석회화 1,511건 포함), 유방암수술 (949건), 갑상선암수술 (706건)을 시행하였습니다. 2018년 현재 누적 환자수 14만명을 돌파하였으며, 이 것은 수원시 여성 인구의 25%에 달하는 숫자입니다.

   외과의 전문적인 시스템을 수행하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매뉴얼화된 지침을 숙지하여 주기적 교육을 통한 전문성을 강조하고, 행정직원. 영상기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직원이 전문간호사로 구성되어 접수-상담-결과-예약 모든 과정에 환자가 진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문성을 갖추었으며, 직원의 만족도가 환자들의 만족도로 이어질 수 있다는 박희붕 원장의 취지에 따라 직원에 복지를 특별한 관심을 두어, 전체 직원 중 5년 이상 장기근속자가 80%, 육아휴직 100% 지원, 정기교육, 건강. 놀이, 취미 지원하고 정기적 워크샵 체육대회를 통한 단합활동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노동부 지원 노사화합을 위한 노사협력프로그램 지원 수혜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암환자의 검사. 관리에 꼭 필요한 첨단 PET-CT, MRI 등 정밀검사기기를 도입하여 유방갑상선 환자 등은 물론, 공단검진, 5대 암 검진, 종합검진을 위해 최첨단 시설을 이용하여 검진을 받을 수 있는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더욱 정확하고 세밀한 검진시스템을 도입하고자, 대한내시경학회에서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인증”을 받아 철저한 치침과-검사과정-감염예방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하여 보건복지부 검진기관평가기관 1주기와 2주기 평가에서 우수검진기관으로 평가 선정되었습니다

   환자분들과 지역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개원 초부터 직원과 환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 환원을 아끼지 않는 병원으로 수원시내 “착한 이웃, 나누는 행복한 병원”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14년 변함없이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활동을 시행한 결과 지역 주민의 추천으로 대한민국 나눔국민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사회공헌 착한 기업상. 수원 천사의 날 표창등 수여 받기도 하였습니다. 박희붕 외과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지킴이 역할은 물론 모든 분야에 주춧돌 역할을 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